더글로리 시즌2 드디어!! 현실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학폭

기다리던 더 글로리 시즌2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시 송혜교 님과 다른 배우들을 볼 수 있게 되었군요!

 

 

그나저나 더 글로리 시즌2가 나오기 전에 학교 폭력과 관련해서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현실에서도 계속된 학폭 논란

 

우선 불타는트롯맨에서 황영웅이 하차했죠. 유력하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되었지만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이 일어나면서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참고로 불타는트롯맨 최종 우승은 손태진이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황영웅은 최근에 전국 팬미팅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져서 또 다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취약 계층 후원금으로 기부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논란이 가시지 않았는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투어를 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판단을 여러분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순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를 한 일도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력 덕분에 아들이 폭력의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소송까지 해가며 결국은 서울대를 가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아버지인 정순신 변호사가 당시 현직 검사였기 때문에 이런 의혹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후보자 인사검증 과정에서 이와 같은 아들의 소송건을 숨겼다는 의혹도 있어서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현실에서도 학폭 관련된 일들이 사회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시기에 더글로리 시즌2가 시작되어서 좀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