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관계에 있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와 불타는트롯맨의 11회차 시청률이 예상과 다르게 나왔습니다. 최근 황영웅 이슈 때문에 불타는트롯맨 시청률은 하락하고 미스터트롯2는 올라갈 거로 예상되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률 비교
두 프로그램 모두 이번주에 11회차가 반영되었습니다.
그런데 미스터트롯2의 시청률은 19.3%로 전주의 프로그램 최대 시청률 21.9%에서 2.6%p가 하락하면서 가장 낮았던 8회차의 18.8%를 하마터면 갱신할 뻔했습니다.
반면에 불타는 트롯맨은 황영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16.4%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대비 0.2% p밖에 타격을 입지 않았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시청하는 마음 때문이었을까요, 결과적으로 출연자의 학폭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방어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미스터트롯2의 시청률은 하락하고 불타는 트롯맨은 유지가 되다 보니 두 프로그램의 격차도 줄었습니다. 준결승에 나갈 TOP10 결정, 결승 1차전으로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회차였습니다만 사회적으로 논란을 가져온 프로그램의 시청률에 변동이 없다니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어쨌든 두 프로그램 모두 최종 우승자가 나오기까지 오래 남지 않았는데 시청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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