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기업수 2배나 증가했네 판별 기준은 어떻게 될까?

2019년에 비해 2021년에는 소셜벤처기업의 숫자가 2배가 증가했습니다. 소설벤처기업이란 혁신성과 사회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물론 기업이기 때문에 수익도 추구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정한 판별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소셜벤처 사례 및 현황

• 해외의 경우 유명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창업한 친환경 유아용품 제작사 어니스트 컴퍼니
• 우리나라는 페이퍼팝이 있습니다. 가구를 종이로 만들어서 자원 재활용과 비용 감소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7.1년의 사업 업력을 가지고 있고 제조업, 정보통신업 그리고 도매업과 소매업종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치는 수도권에 45%가량이 몰려있고 대표자는 보통 40대 후반입니다. 의외로 20대가 3.4% 밖에 되지 않습니다. 특히 취약한 계층의 속하는 사람을 고용한 비율이 68%로 이는 2019년 보다 증가했습니다.

 

소셜벤처 판별기준

「소셜벤처기업 지원제도 운영요령」 별표 2를 보면 판별기준에 대한 세부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판별 기준을 통과하면 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해서 무료로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 집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의실과 공용 휴식공간과 주차시설도 물론 이용 가능하고요. 뿐만 아니라 각종 정책자금 및 판로확대에 관련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 사회적 경제기업 관련 인증
• 사회적 가치 추구정도
• 사회적 가치 실현능력
• 대표자의 사회적 가치 창출 수준
• 기술의 혁신성
• 사업의 성장성
• 연구개발 역량
• 대표자의 기술역량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기업의 본명인 수익도 잘 발생해서 크게 성장하는 성공사례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문제도 해결하면서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겠죠. 그리고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에도 많이 생겨서 지방 경제에도 활력을 가져다주면 좋겠습니다.